드디어 2014년 한양공고 또래상담 클럽의 첫 만남이 있는 날이였습니다
새로운 만남이여서 두근두근거리고 기대했던 한양공고!!
학교에 도착을 한 후 교실에 들어가니 어색하고 그럴줄 알앗는데
먼저 밝게 인사해주는 아이들의 모습에 좋은 느낌이 싹 ~! 
기분 좋게 활동을 시작을 하였답니다
첫시간에는 YMAC 단체에 소개와과 또래상담에 대해 오리엔테이션이 이루어졌어요.
다음 활동으로 [ 함께 지킬 약속] 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아이들과 함께 스스로의 1년간 지킬 약속을 적어보도록 해보았습니다. ^.^
상담교육과 상담훈련을 하는 동아리인 만큼 많은 이야기들이 오고 갈텐데 비밀보장은 필수겠죠!!
그 외도 또래 상담 클럽 안에서 ' 나는 ~겠다' 라는 것을 각자의 서약서에
자신이 지킬수 있는 약속을 적어보면서 일년의 활동을 열심히 할것을 다짐 하는 활동이기도 합니다.
친구들은 진지하게 스스로 약속을 적어 본 후
서로 이야기해보며 스스로 적은 것들 중 5가지의 또래 상담 클럽의 약속을 정해보았습니다.
정한 약속을 우린 두팀으로 나누어서 전지에 만들어 보기로 하였습니다.
선생님들의 도움도 받으며 양 팀이 서로의 컨셉을 잡은 후
열정적으로 책상위에 올라가면서 까지 열심히 하길래
보는 저희는 웃음이 계속 나왓고 너무나 뿌듯하고 즐거웠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도 웃음 이나오는 장면들입니다. 
두 팀으로 나뉘어 [함께 지킬 수칙]을 적고 꾸민것을 보니
한 팀은 알록 달록 꾸미고 열심히 그림도 그리며 완성을 하였고
또 다른 한팀은 자신들은 심플하게 꾸민다면서 이름과 서명을 쓰고 빈 공간에 손모양을그리고 지장을 찍는 등
각 팀마다의 기발함과 표현력이 돋보였던것 활동이였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1년간 한양 공고 또래 상담 클럽안에서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을 할때 친구들을 이끌어갈 임원 친구를 뽑아 보았습니다.
이 친구가 바로 친구들의 추천과 투표로 뽑힌 성실하고 참여도 잘하는 친구랍니다
보기 만해도 벌써 든든하네요 ~!
활동 후반 부에는 또래 상담에 대해서 앞 시간에 교육받은 내용을 가지고
앞으로 사용 할 또래 상담 클럽의 홍보용 판넬을 만들어보기로 했어요
3조로 나누어 또래상담의 정의/ 또래상담자의 역할/ 우리들의 다짐에 대해
토론 후 판넬을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선생님과 친구들은 진지하게 고민을 하고 서로 상의도 해보면서
각조의 주제에 맞는 판넬을 완성해 보았습니다 .
드디어 완성된 판넬 사진입니다~!
1조 는 황미하 선생님과 아이들로 구성된 조로
[ 또래 상담의 정의 ]란 주제를 가지고 친구들과 함께 깔끔하고 이뿌게 만들어주었습니다
2조는 황수진 선생님과 아이들로 구성된 조로
[ 또래 상담 지기들의 역활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친구들과 열심히 만들어보았답니다.
3조는 박중문쌤, 한양공고 선생님과 친구들이 속한 조로
[ 또래 상담 지기들의 다짐 ] 이라는 주제로 정말 한눈에 쏙쏙 들어오게 이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각각의 주제의 3가지의 판넬을 보아도
개성과 스타일을 알아볼수있는 활동이였습니다
또한 판넬을 만들며 친구들은 또래상담에 대해 더욱 깊이 있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형성되었고
많은 토론을 통해 서로 배려하고 좀 더 친밀감을 형성하였던 재미나고 즐거웠던 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생각을 하여도 4시간이라는 시간이 마치 한두시간이 지난것처럼
빠르게 지나간것 같이 느껴지는걸 보니 정신없이 아이들과 함께소통을 하면서
재미나게 보내고왔습니다 벌써부터 다음 회기가 기대가 되네요 
좀 더 재미있고 유익한 활동을 가지고 또 다음 회기를 준비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