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중앙중 또래상담 클럽을 시작한지 얼마안된것같은데
벌써 중앙중학교 2회기 활동에 다녀왔습니다
2014.04.18일 두번째로 간 중앙중학교는요 ~!!
3월 28일에 첫만남을 가지고 거의 2주 만에 만났기 때문에
또래상담반 친구들과 오랜만에 새롭게 인사도하고,
함께 만든 집단규칙을 크게 한번 읽어본 후 활동을 시작해보았습니다.
첫번째 활동은 [친구 인터뷰] 라는 활동은요 ~
모든 친구들이 돌아다니면서 3*3 빙고 판에 친구를 인터뷰해서 적은 뒤
돌아가면서 자기소개를 통해 발표를 하고있는 친구를 인터뷰 하였다면
빙고를 채워가는 재미난 활동이였습니다.
서로 누굴할까 어색해서 주저하고 있는 아이와 궁금점을 질문하는 아이들에게
친절히 답해주시고 있는 상희선생님의 모습입니다
선생님들에게도 인터뷰하는 아이들의 모습입니다
또한 아이들은 돌아가면서 자기소개를 하면서
열심히 빙고게임이 진행이 되었답니다
또 다시 사진을 보니 열심히 하는 모습에 뿌듯뿌듯하네요
2번째 활동은 [별칭 정하기] 라는 활동은요~?
아이들이 자신을 표현할수 있는 마스코트나 꿈/
불러워지고 싶은 것들을 것들을 스스로 그려보는 활동이랍니다,
열심히 그리고 있는 친구들의 모습입니다.
곰곰히 생각해서 그리는 친구들부터
핸드폰으로 이미지를 찾아 보고 그리는 아이들까지
너무나 각각의 스타일로 다양하게 그리고 있었어요
친구들의 그림은 자신을 나타낼 수 있는 진지한 의미가 담긴 그림부터
요즘 대세인 연예인 관련이야기를 적는 친구까지
너무나 다양하게 그리더라구요.
만든후 자신의것을 발표해봄으로써
친구들의 각각의 성향과 다양한 스타일을 느낄수 있었던 시간인 만큼
서로에 대해 좀 더 알아가는 시간이 될 수 있었습니다.
3번 마지막 프로그램은 [명찰 꾸미기]라는 활동이였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얼굴을 관찰을 하여서 친구의 얼굴 부위 중 한부위씩 그리면서 완성하는 활동이였습니다
이 활동은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라도 서로에게 어색하고 무심한 아이들이
서로에게 좀 더 바라보며 관찰을 하면서 서로에 대해 관심을 가지자는 취지로 진행되었습니다.
얼굴이 완성이 되자 아이들은 재미나게 그려줬다 이상하게 그려줬다 그러면서
서로 보면 웃었던 즐거운 활동이 였어요
우리 이쁜 2014년도 중앙중 또래 상담 클럽반 아이들이랍니다
또래상담 클럽 반의 개구장이!!! 원학이입니다
선생님들을 당황시키는 질문을 계속하는
장난 꾸러기에 무척이나 활발한 친구랍니다
저희 클럽 활동적인 시간에 시끌벅적한건
원학이가 한몫을 한답니다.
시크녀 희선이
말을 걸면 정말 아직 애기같은 모습과 다르게
정말 시크하게 답해주는 희선이랍니다
그래도 너무귀여운 친구에요
장난꾸러기 강민이
활동 시간때 장난은 치더라도 열심히 하던 강민이랍니다.
이뿌게 사진찍자니깐 바로 눈을 감고 찍자고 하는
이런!!장난꾸러기이네요
늘 진지한 원경이
원경이는 뭐든 진지하게 열심히 참여해주는 아이랍니다
그래서 너무나 고마운 친구랍니다,
사진찍자니깐 평소와는 다른 개구장이 표정을 지어주네요
씩씩한 다은이
다은이는 활동에 열심히도 참여해주는
씩씩하고 싹싹한 친구랍니다.
수줍수줍 다미와 소연이
아직 다미와 소연이는 낯을 가려
저희와 수줍수줍해 하는 귀여운 부끄럼쟁이들이랍니다. !!
눈웃음이 매력적인 채림이
선한 이미지와 눈웃음이 이쁜 채림이도 아직 저희와 수줍수줍해요
그래도 활동이 끝나고 지친 저희에게 즐거웠고 재미있엇다는
감동의 말을 전해주고간 착한 아이랍니다
안타깝게 몇몇 친구들은 찍지못하고 사진이 흔들리고 해서 데려오지 못하였어용
담에는 꼭 모든 이쁜아이들의 모습을 데려오겠습니다
보너스로 아이들도 저희를 그려주었어요
월래보다 이쁘게 그려줫다고 아이들이 이야기 해줬답니다
다음에도 이쁜
중앙중 아이들의 모습을 데리고 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