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듀] 서울YMCA(회장 안창원) 청소년상담실 ‘신문고’는 청소년들의 바램과 꿈을 이루어주는
소원우체통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꿈도 많고, 이것저것 하고 싶은 것도 많은 시기에 있는 청소년들이 꼭 이루고 싶은 작은 소원들을 가지고 있지만, 가정형편 등 여러 가지 사정으로 누리지 못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지지와 자신감 넘치고 꿈을 져버리지 않고 살아갈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소원우체통은 서울YMCA 본관 1층에 설치하여 자신이 원하는 소원과 사연을 적어, 소원우체통에 넣거나 이메일을 통하여 사연을 올리면 된다.
누구나 지원가능하며, 가족과 함께 가고 싶은 여행이나, 꼭 갖고 싶거나 선물하고 싶은 물건들, 해보고 싶었던 일들에 대한 자신의 소원 이야기와 지원신청서를 홈페이지 http://www.ymca1020.or.kr 공지사항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2013년 9월초~27일까지 이메일 ymca4242@hanmail.net 신청하면 된다.
선정는 현실 가능한 소원을 지원 가능성 고려하여 이번달부터 매월 한 명씩 선정하여 소원을 이루어 주고자 한다.
소원우체통의 운영기금은 시민들의 기부를 통해서 마련되며, 청소년상담실 ‘신문고’는 현재 청소년 개인상담, 사이버, 전화상담과 또래상담지기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이 프로젝트가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후원을 기다리고 있다.
